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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성여자대학교 굿네이버스 동아리 '도담도담' , 아동권리보호 캠페인으로 근화제를 물들이다!

  • · 등록일|2025-08-14
  • · 조회수|124
  • · 기간|2025-12-31


지난 5월 14일부터 3일간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'근화제'!
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소속 중앙동아리 <도담도담>은 15일, 16일 이틀 동안 캠페인 부스와
수익사업부스를 열어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.



ㅁ 캠페인 부스 - 아동의 권리를 이야기 하다
올해 캠페인 주제는
*아동의 콘텐츠 소비 문제
*셰어런팅(Sharenting)의 개념과 문제점
*아동 마음 돌봄



이었구요. 도담도담은 직접 제작한 포스토러 셰어런팅의 심각성을 알리고,
설명이 끝난 뒤에는 O/X 퀴즈와 응원 메시지 작성으로 참여를 유도했습니다.
"아동의 권리를 지킨다"는 다소 무거운 주제가,
퀴즈와 메시지를 통해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갔습니다.



ㅁ 수익사업 부스 - 아이들과 함께 만든 특별한 굿즈

부스 한쪽에서는 아동과 관련된 키링, 스티커, 뜨개 지갑을 판매했습니다.
특히 눈길을 끈 건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한 굿즈들!
디자인팀 학우들이 그림을 바탕으로 지점토 키링과 스티커를 제작했고,
부원들이 만든 뜨개 지갑에는 아이들의 그림을 활용한 파츠를 달아
현장에서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


이 모든 굿즈는 아동과 부원이 함께 만든 작품이어서
더욱 깊고, 구매한 사람에게도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.



ㅁ 작은 선물, 큰 마음 - '행운운&행복 부적'


캠페인에 참여거나 굿즈를 구매한 학우들에게는
도담도담이 새롭게 제작한 '행운&행복 부적'도 함께 전달했습니다.
작은 부적 속에는 '모든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느 세상'이라는 도담도담의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.




ㅁ 앞으로도, 아동의 권리를 위해



이틀 간 정말 많은 학우들이 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.
도담도담은 앞으로도 캠퍼스와 지역사회 곳곳에서
아동의 권리를 알리고 지지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.

"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,
도담도담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!"